[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2만달러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2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7시 57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0.47%, 10.47% 하락한 2만541달러에 거래 중이다. 

국내 거래소 중 코인원에서는 전일 오전 9시 대비 3만3000원(0.12%) 내린 2662만4000원에, 업비트에서는 14만3000원(0.54%) 하락한 264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26만1000원(0.97%) 하락한 2660만7000원에, 빗썸에서는 21일 0시보다 33만9000원(1.26%) 내린 266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1100달러대를 회복했던 이더리움은 3% 가까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1101달러로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2.96%, 9.66% 내린 상태다. 

국내 코인원에서는 전일 오전 9시 대비 2만7000원(1.85%) 떨어진 143만6000원에,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3만4000원(2.31%) 하락한 14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에서는 142만8000원으로 전일 오전 9시보다 3만4000원(2.33%) 내렸으며 빗썸은 143만7000원으로 21일 0시 가격보다 3만9000원(2.64%) 하락했다. 

다른 알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등락이 엇갈렸다. 테더는 24시간 전보다 0.02% 오른 0.999달러에, 카르다노는 0.66% 상승한 0.4865달러에 거래 중이다. 

반면, 리플은 1.49% 빠진 0.3215달러에, 솔라나는 0.38% 하락한 34.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0.05955달러로 2.24%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