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0월 할부 혜택…최저 1.9% 금리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일시불 구입고객 대상 경품 및 서비스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차종별 구매 혜택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매하면 선수금에 따라 36개월 기준 1.9%의 저금리로 구매할 수 있고, 선수금에 따라 3.9~5.9%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렉스턴을 일시불 구매 시 '더 블랙' 모델은 5년간 10만km 무상 보증과 함께 5년 5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5회 교환권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운영한다.
더 블랙 외 모델은 5년간 10만km 무상보증과 함께 3년 3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3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이나 경쟁사 SUV 보유 또는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은 2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은 엔진오일 교환과 무상점검 각각 2회 픽업 케어 서비스와 와이드 벤치 폴딩 체어와 아웃도어 멀티 폴딩 웨건으로 구성된 아웃도어 스페셜 기프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 노란 우산 공제회 회원,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 및 보유 고객,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등은 각각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와 코란도 티볼리 모델은 선수금에 따라 36개월에 5.9%, 60개월에 6.9%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며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