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홍정표 기자] 한진은 농협물류와 함께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해 택배종사자에게 ‘소금사탕’을 전달하며 상생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한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소재한 한진 동서울 허브 터미널에서 임관빈 농협물류 대표이사, 이윤조 한진 택배사업본부장, 오문우 한진택배집배점연합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상생활동 역시 국내 우수한 농산물 상품의 발굴의 일환으로 전북 고창에서 생산한 천일염과 복분자 농축액으로 만든 고창군 해리농협의 소금사탕 1만500봉지를 구매해 한진택배기사 1만여명과 전국의 모든 지점에 제공했다.
한진 관계자는 “여름철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택배종사자 분들을 위해 농협과 함께 상생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홍정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