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동부건설 사옥 전경. 사진=동부건설 제공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동부건설 사옥 전경. 사진=동부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지현 기자] 동부건설은 내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등이다. 

입사지원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로, 동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관련학과 전공자·병역필 또는 면제자 및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관련자격증 소지자, 어학 우수자,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일은 내년 3월로 근무지는 동부건설 본사 및 전국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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