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 주식교환 절차의 신속한 진행과 주주가치 보호위해 취득”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금융투자업 자회사 메리츠증권의 주식 3693만6493주를 약 2753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메리츠금융지주의 메리츠증권 지분율은 59.4%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의 신속한 진행과 주주가치 보호 주식을 취득했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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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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