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티파니 영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파니 영의 향후 스케줄에 대해 안내드린다”며 “최근 티파니 영은 계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검진을 받게 됐고, 의료진으로부터 보름 정도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티파니 영의 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티파니 영은 한 달 후 정도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티파니 영은 지난해 뮤지컬 ‘시카고’를 공연했으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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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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