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내달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오는 12월30일과 31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3 동방신기 콘서트 20&2’를 연다.
이번 공연은 2019년 3월 ‘동방신기 콘서트-서클-#위드’ 이후 4년9개월 만에 열리는 국내 대면 공연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되며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12월 26일 정규 9집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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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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