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은진 기자] SKC의 주가가 미국 정부로부터 1억달러 수준의 연구개발(R&D) 보조금을 받게 됐다는 소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4분 기준 SKC주가는 11만4900원으로 9.32% 오른 상태로 거래되고 있다.
미국 상무부가 21일(현지 시간) 반도체지원법상 국가 첨단 패키징 제조 프로그램(NAPMP)의 첨단 가판 분야 R&D 보조금 대상자 중 한 곳으로 SKC의 자회사인 앱솔릭스가 이끄는 컨소시엄을 선정한 영향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앱솔리스 컨소시엄에는 기술 기업과 학계, 비영리 단체 등 30여개 파트너가 포함돼있다.
이에 따라 앱솔릭스는 반도체법에 따른 생산 보조금 7500만달러를 받은 데 이어 1억달러 수준의 R&D 보조금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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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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