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DB생명은 최근 소비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소중한 의견을 제안하는 제11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첫 출범을 시작으로 올해 11기를 맞이한 DB생명 소비자패널제도는 소비자 관점 이슈 발굴 및 개선 제안 활동을 통한 소비자중심경영의 출발점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591건의 개선과제 중 82%를 업무에 반영해 완전판매 영업문화 정착,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의 성과를 이뤘다.
이번 제11기 소비자패널은 보험상품 가입단계에서의 당사 소비자보호 수준을 진단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선진화를 위한 실천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김영만 DB생명 사장은 "우리 회사가 많은 성과를 이룩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관점에서 보면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소비자 시각에서의 냉철한 진단과 개선 의견을 받아 회사 정책에 즉각 반영함으로써 소비자중심경영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DB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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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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