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DB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3.2.5간편심사 고지항목으로 가입이 가능한 '(무)백년친구 간편한 700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기존에 출시한 (무)백년친구 700 종신보험과 동일하게 가입조건에 상관없이 가입 7년 시점 주계약 기납입보험료의 100%를 해약환급금으로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유병력자와 고령자도3.2.5 간편고지에 따라 3개월 이내 질병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 입원, 수술, 추가 검사 필요 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으로 인한 입원 및 수술 이력이 없으면 가입이 가능한 간편심사형으로 출시됐다.
납입완료시까지는 사망보험금이 체증돼 보장자산으로 준비가 가능하며, 지속적인 신용관리를 통해 신용생명지수가 높아지는 경우 등급에 따른 장기유지보너스를 가산해 10년 시점 기준으로 최소 105%~ 최대 115%의 해약환급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서 신용생명지수란 회사가 정한 신용정보회사에 등록된 피보험자의 개인신용정보를 바탕으로 피보험자의 보험사고(사망)에 대한 발생 수준을 세분화한 지표로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산출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보험사고에 대한 발생 수준이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DB생명 상품개발담당자는 "유병자 및 고령자 증가로 간편심사보험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간편심사 종신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사망보험금이 필요한 고객에게 가성비 높은 사망보험금을 제공하고 신용생명지수 장기유지 보너스를 통해 해약환급금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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