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DB생명은 본점 DB금융센터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지난 한 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포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영만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년간 보장성 보험의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 있는 경영구조를 만들어 왔으며, 이러한 기반하에 신제도가 시행돼 손익 및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수익성 중심의 내실 있는 성장 가속화 △견실한 조직 성장 △변화 대응력 확보를 당부했다.
한편 DB생명은 이달 30일까지 '달려라! 백년친구'라는 주제로 창립 35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DB생명의 캐릭터 우리와 두리를 움직여 제한 시간 내에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과 인스타그램 인증샷 업로드 두 가지의 이벤트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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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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