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DB생명은 한국심장재단과 김포소방서에서 진행하는 심폐소생술(CPR) 체험 '119원의 기적 캠페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119원의 기적 캠페인이란 김포소방서의 김4Go! CPR 챌린지(알리고, 인지하고, 체험하고, 살리고)의 일환으로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해 지역사회 단체 및 개인, 군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캠페인이다.
심폐소생술 참가자 1인당 119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형태로, 사람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고 119원의 기부가 모여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심장병 환자의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DB생명은 올해 연말까지 적립된 기부금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DB생명도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많은 분들이 체험해 기부한 119원이 모여 새 생명을 선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DB생명, 제11기 소비자패널 발대식 진행
- DB생명, 신입사원 멘토링 ESG 활동 '플로깅’ 실시
- DB생명, 가정의 달 맞이 '우리 두리 Family Walk' 걸음 기부 캠페인
- DB생명, 창립 35주년 기념식·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 DB생명, '백년친구 간편한 700 종신보험' 출시
- DB생명,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실시
- DB생명, 디지털뉴트리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
- DB생명, 2024 KSQI '고객감동콜센터' 현판식 진행
-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착수
- DB생명, '소셜아이어워드 2024' 보험분야 대상 수상
최동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