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DB생명은 창동중학교와 자유학기제 결연을 맺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은 화폐와 환율, 현명한 소비 등 8가지 주제별로 체계화된 강의와 체험활동을 통해 중학생 때 필요한 금융지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일회성 특강으로 운영되던 1사 1교 금융교육의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금융감독원에서 지난 3년간 시범 운영 후 올해 정식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중학교에 확대 제공된다.
DB생명은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 직원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2023년 사내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모집해 전사적 참여를 독려해왔다.
올해에도 더 많은 학교와 결연 확충 및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본부장은 "DB생명이 자유학기제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래의 경제인인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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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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