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생명.
사진=DB생명.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DB생명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뉴트리션과 사업 협력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뉴트리션은 애플리케이션 기반 사용자 맞춤형 건강 사운드 및 영상 솔루션 제공 업체로, 실제 임상시험을 통해 건강 향상 효과가 의학적으로 입증된 청각 자극 사운드 솔루션 사운드필 앱을 제공하고 있다.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디지털뉴트리션 사용자 맞춤형 사운드 추천 인공지능을 탑재 예정이며, 고객들에게 일정 기간 사용이 가능한 사운드필 이용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DB생명 관계자는 "DB생명은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스타트업 발굴 및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스트레스 완화, 수면 유도 등 고객의 마음 건강을 챙기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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