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곳에 피자·음료 세트, 커피쿠폰 등 제공

사진=기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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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S2B 구매 전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S2B(학교장터)는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공사, 용역 및 물품의 제조·구매 입찰에 이용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한 전자조달시스템이다. 

기업은행은 더케이교직원나라와 협약을 통해 S2B 이용기관의 편의 향상을 위해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했고 이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S2B 구매 전용카드'를 지난 7월 출시했다.

이벤트는 S2B 간편결제 시스템에 'S2B 구매 전용카드'를 등록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100곳에게 피자&음료 세트 3개, 커피쿠폰 4장을 제공한다. 또 S2B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발급 상담을 신청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커피쿠폰 2장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S2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S2B 이용기관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 제공하고 S2B에 입점해 공공조달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도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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