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한국거래소는 20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등 주요 대표지수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변경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구성종목 정기변경 조치는 다음달 13일부터 반영된다.심의 결과 코스피 200에서는 4종목이 편입되고 5종목이 편출됐는데, 효성중공업과 에이피알, 미원상사, OCI가 이번에 새로 편입됐다. 반면, 효성과 롯데관광개발, 명신산업, 영풍, KG스틸이 편출됐다.코스닥 150 지수에서는 8종목이 교체됐다. 먼저, 신성델타테크와 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메카
금융·증권일반
김영문 기자
2024.11.21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