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소외계층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자 개인당 13만 원을 지급하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올 연말까지 모두 사용할 것을 당부하면서 ‘전액 소진 인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8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1인당 13만 원을 지원한다.문화누리카드는 도서, 음악, 영화, 공연, 전시, 공예, 철도, 시외·고속버스, 여행사, 휴양림·캠핑장, 온천, 체험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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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채영 기자
2024.11.25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