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진 300명 '높은 관심'…"현업 필요 주제 더 다룰 것"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일 '2023년 기업금융 고객 세미나'를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씨티은행 외환 업무 담당자들이 '개정된 외국환 거래법 시행에 맞춘 외화송금·신고'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기업고객 실무진 300여명은 질의를 이어가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씨티은행은 이외에도 기업금융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을 주고자 기업고객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외화송금, 수출입, 인터넷뱅킹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기업고객 실무자들이 최근 개정된 외국환 규정과 송금, 상계, 신고 절차 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수요조사를 통해 현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실무 세미나 등 기업고객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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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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