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신청
고추장·떡볶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데일리한국 김영문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팜파레'(Farm+Fanfare)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공감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농협은행 공식 SNS에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40여명은 다음달 11일 순창 고추장익는마을에서 순창 고추장과 떡볶이 만들기, 발효 항아리 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 4월부터 이어온 농작물 수확 및 지역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매달 1회씩 실시할 예정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고추장과 떡볶이를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을 통해 고추장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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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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