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대웅제약은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딥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딥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 보툴리눔 톡신, 지방파괴 주사제의 최신 시술법·트렌드에 대해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의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학술 교류 행사다.

이번 심포지엄은 △10년간의 임상 결과로 보는 나보타가 선택받는 이유 △브이올렛 지방파괴 시술의 확장 사용법 △나보타와 브이올렛을 활용한 얼굴·바디 윤곽 개선 360° 풀 컨투어링 시술 노하우 등 세션으로 구성됐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딥 심포지엄을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술을 돕는 임상·학술 근거 기의 의료진 대표 학술 교류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