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한신공영이 2021년 리뉴얼된 '한신더휴' BI를 적용한 첫 단지인 '포항 펜타시티 한신더휴'가 입주 예정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포항 펜타시티 한신더휴'는 세심한 시공과 품격 있는 설계를 통해 입주 전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단지는 한신공영이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가치를 처음으로 적용한 프로젝트다. 한신공영은 2021년 전면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한신더휴'를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재정립했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새로운 브랜드 가치는 후속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 아산권곡 한신더휴와 오산세교 한신더휴가 성공적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 이달에는 수도권 핵심 지역인 양주덕계와 평택브레인시티에서 한신더휴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앙주 덕계동에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724세대)', 평택 브레인시티에는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99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포항 펜타시티 한신더휴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 분양되는 모든 단지에서도 한신더휴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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