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역세권 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약 3만명의 수요자가 몰렸다.
25일 HDC현대산업개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관한 갤러리에는 3일간(금~일요일) 약 3만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원의 정체성을 형상화하고, 순환형 동선으로 설계한 갤러리에는 내방객들이 미술관을 돌아보듯 단지 모형도, 유닛 등을 관람했다.
'서울원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47층 6개 동, 전용면적 59~244㎡ 규모의 1856가구로 구성된다. 도심지 내 자연의 즐거움과 더불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전용면적 59~244㎡ 총 32개의 주택형을 선보여 가족구성과 라이프 패턴 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주택형별 공급물량은 타입별로는 △59㎡ 32가구 △72/74㎡ 84가구 △84㎡ 672가구 △91㎡ 176가구 △105㎡ 336가구 △112㎡ 176가구 △120㎡ 336가구 △143~244㎡P 4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2월4일이다. 정당계약은 12월16~19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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