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랜딩 5주년 기념 이벤트

사진=케이카 제공
사진=케이카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는  KW6(케이카 워런티, K Car Warranty) 무료 증정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케이카 워런티(KW)는 케이카가 2014년 선보인 중고차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로 KW24(730일/4만㎞)에서부터 KW12(365일/2만㎞), KW6(180일/1만㎞), KW3(90일/5000㎞) 등 총 4개 상품이 운용된다.

이중 케이카는 리브랜딩 5주년을 맞아 최대 180일간, 1000만원 보증 수리 혜택을 제공하는 KW6를 무료 증정한다.

KW 무료 기획전 대상 차량은 약 1300대로, 전국 직영점 또는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대상 차량 구매 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앱∙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케이카는 지난 2018년 10월 ‘케이카’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2019년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3D 촬영 시스템 ‘3D 라이브 뷰’ 도입, 2020년 현금·카드·대출 등 원하는 방식으로 24시간 결제 가능한 ‘맞춤형 즉시 결제’ 시행, 2021년 업계 최초의 환불 제도 ‘3일 책임 환불제’ 오프라인 확대 운영 등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카는 2021년 10월에는 코스피 시장에 업계 최초로 상장하고, 2022년 11월 원스톱 상품화 공정을 갖춘 이커머스 전용 매장 ‘케이카 홈서비스 메가센터’를 열며 2023년 2분기 기준 전체 소매 판매량 중 58%를 이커머스로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

2022년 11월 케이카는 국내 경매업 빅3 중 최초로 충청권에 케이카의 두 번째 경매장이자 업계 최초의 온라인 중고차 경매장 ‘케이카 옥션 세종경매장’을 오픈하며 경매 사업에도 드라이브를 걸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케이카로 브랜드명을 변경한 이래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중고차 시장을 변화시켜 왔다”며 “지난 5년 간 열렬한 관심을 보내온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KW 증정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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