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L그룹 제공
사진 = DL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DL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과 상생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최근 임직원 가족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일부 주민들에게는 쌀을 추가로 전달했다.

DL건설은 이달 초 인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말 인천쪽방상담소를 통해 쪽방촌 거주자와 폐지수거 어르신 등 330세대에 총 3.3톤(t)의 김치를 제공했다. 김치는 DL건설 임직원이 직접 만들었다.

DL케미칼도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에너지 소외 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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