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수성을)이 22일 4·10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이인선 의원은 "수성구 균형발전을 위한 동반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최고의 거점 생활도시로 주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20년 숙원사업들의 물꼬를 튼 만큼 중단없는 지역 발전은 물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2022년에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이인선 의원은 1년 8개월의 짧은 임기에도 예결위 활동을 병행하며 총사업비 551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20년 주민숙원인 수성못 월드클래스 규모 수상공연장 사업을 확정했으며, 지산·범물지구의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적용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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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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