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리턴즈FC'에서 활약한 가수 임영웅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29일 리턴즈FC'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개막전 경기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된 임영웅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먼저 임영웅은 "첫 경기부터 승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하지만 승리했다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라며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은 이날 2골을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 승리의 주역이 됐다. 임영웅은 "그게 좋은 기분보다는 팀원들이 도와줘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뻐하긴 했지만 게임에 계속 집중하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또 화려했던 세레머니에 대해서는 "첫 번째는 원래 자주 하던 세레머니이고, 두 번째는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아무 세레머니나 했다. 가슴이 다 까질 것 같아서 살살했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카메라에 다가가 안기고, 슬라이딩을 하는 듯한 세레머니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다음 경기는 아마추어 팀이다 보니 미리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해 왔던 선에서 좋았던 부분을 더 개선해서 다음 경기에 임하겠다"라며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한편, 임영웅이 소속된 리턴즈 FC는 최근 진행된 2024 KA리그(코리아 아마추어 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섭돌이 FC를 상대로 7대 4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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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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