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연애남매’ 출연진의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된다. 

12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오는 21일 ‘연애남매’ 프로그램관을 통해 출연진이 본 방송을 보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 ‘연애남매_어땠냐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 출연하는 남매는 물론, 최종 커플이 함께 코멘터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웨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연애남매_어땠냐면’ 티저 영상에는 시청자 시점으로 리얼한 반응을 보이는 남매들의 모습이 예고됐다. 이 가운데 재형, 세승 남매와 용우, 주연 남매는 가족과 함께 출연했다.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첫 방영 후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 웨이브 예능 분야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웨이브, JTBC 예능 ‘연애남매’는 오는 14일 16화를 끝으로 종영한다. 

웨이브는 미방영분이 추가된 마지막 회차를 이날 오후 8시50분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제공한다. 

라이브 종료 후 최종화 VOD가 업로드되며 21일 오후 8시 ‘연애남매_어땠냐면’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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