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 테러를 당한 데 대해 "끔찍한 정치 폭력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 ·옛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국 국민들은 미국 국민들과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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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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