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로고. 출처 =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 로고. 출처 = 에어프레미아

[데일리한국 김소미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대표이사를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각자대표로 사업부문을 이끌었던 문보국 대표가 고문으로 보직을 옮긴다. 보직 이동 후에는 전문분야인 사업개발과 대외협력을 담당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사업계획 상 핵심과제를 재수립하면서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석인 대표직도 조만간 선임, 각자 대표 체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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