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라젬 제공
사진=세라젬 제공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명절 선물로 건강을 고려한 헬스케어 가전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온 가족의 건강은 물론 편안한 휴식까지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에 세라젬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 간 헬스케어 가전 구매 및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사은품 제공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라젬은 자·타사 구분없이 연식이 오래되거나 사용이 어려워진 의료기기나 안마의자를 반납할 경우 마스터 V9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마스터 V9 등 헬스케어 가전 구매 고객에게는 자사 멤버십 플래티넘 등급을 부여한다. 해당 등급은 △상급종합병원 진료예약 대행 △건강검진 우대예약 △24시간 365일 유선 건강상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마스터 V9은 차세대 마사지 엔진과 상체 리클라이닝 등을 도입해 마사지감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5세대 세라코어 엔진이 처음으로 탑재되어 최대 65도의 지압 마사지와 함께 척추 라인 전반을 시원하게 주무르는 듯한 마사지 경험을 제공한다. 

또 마스터 라인업 최초로 최대 50도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추가돼 사용 전후 쉽게 일어나거나 누울 수 있으며 앉은 상태에서도 정교한 척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세라젬만의 헬스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일한 라인업 중 국내 식약처로부터 가장 많은 의료기기 사용목적을 인증받았다.

마스터 V9이 확보한 사용목적은 6개로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등이다. 

섬세한 마사지 기능은 물론 헬스테리어(Health+Interior)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실내 공간과 자연스럽게 조화되도록 디자인됐다.

소재와 마감을 개선하고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한 모던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인테리어 색상으로 많이 활용되는 베이지와 브라운,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대표 명절 선물인 헬스케어 가전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 추석에는 건강관리 기능, 스타일 등 소장 가치를 높인 마스터 V9으로 특별한 감동을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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