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경찰이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를 스토킹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수사 중이다.
26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에 대해 빈지노를 스토킹한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5일 오후 6시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빈지노의 자택을 찾았다가 빈지노에게 고소당했다.
자택 외에도 빈지노가 공동 대표로 있는 의상 브랜드 아이앱스튜디오 사무실도 여러 차례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빈지노의 고소장을 접수받은 경찰은 빈지노와 A씨를 한 차례씩 조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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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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