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북)=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철희 기자] 경북 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는 지난 5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제1회 대가야 왕릉 전국 가요제' 예심을 했다고 9일 밝혔다.
가요제 예심은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각지에서 약 200여명이 참가했다.
당초 12명이 본선 진출 예정이었으나 실력자들이 많아 회의 끝에 2명이 추가된 총 14명이 진출했다. 본선은 오는 19일 오후 1시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본선 경연에 이어 '2024 고령 락 페스티벌'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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