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30~8월 22일 8주간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서 열려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7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2025년 우주연구 프로그램(SSP25) 개최를 협의했다.
자리에서 과총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는 한국이 국제 우주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공동 목표를 공유했다.
SSP25는 전세계 차세대 우주 전문가들이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8주간 집중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우주 산업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도모한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 토목 분야를 집중 육성해 우주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다.
SSP25는 내년 6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현재 국제우주대학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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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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