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김천시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재영'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재영은 LEUM, PET 등 장판과 타일(VLT)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2007년 김천지례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해 17년간 품질혁신과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플라스틱 바닥재 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시는 매월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김원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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