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의약품 업체 셀비온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셀비온의 주가는 2만4700원으로  기준가(1만5000원) 대비 64.67% 올랐다. 

장중 78% 강세로 2만6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2010년 설립된 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과 진단제를 만드는 업체로, 현재는 전립선암 치료제 'Lu-177-DGUL'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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