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신작 귀혼M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엠게임
엠게임은 신작 귀혼M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엠게임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엠게임은 자체 개발한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엠게임 사전예약 페이지, 구글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가자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이후 아이템과 금전, 소환권 등을 증정한다.

조광철 귀혼M 총괄 본부장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100만 이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귀혼M을 기대하는 이용자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론칭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IP(지식재산권)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온라인 PC게임 귀혼 IP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MMORPG다.

2D 도트 그래픽을 살린 레트로 게임 감성과 귀신이라는 소재,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재현했으며, 다양한 퀘스트와 손쉬운 게임사용, 신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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