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 사회공동모금회 회장 등 역임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용우 기자] 이세중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이 2024년 10월1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세중 이사장은 재단 초대 이사회 구성원으로 이사장 취임 이전까지 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실업극복과 경제 불황 속에서 시작된 함께일하는재단의 일자리 양극화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실천했다.
1세대 인권변호사로도 유명한 이사장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KBS 이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환경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1995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2005년 효령대상, 2014년 만해대상을 수상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0월19일 오전 11시다.
김용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