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북)=데일리한국 손호영 기자]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울진군 후포요트경기장 일원에서 진행된 ‘제20회 울진 트라이애슬론대회’에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안전교육 및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다양한 분야에 배치됐다.
봉사자들은 경기 운영을 돕는 것은 물론 선수와 운영인력 급수 지원, 종목별 코스에 주민 안전을 위해 배치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손병복 군수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안전한 대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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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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