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3000여 대 할인판매
무료배송·보증 서비스 추가

케이카 코리아세일페스타 동참. 사진=케이카 제공
케이카 코리아세일페스타 동참. 사진=케이카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총 10억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는 ‘케이카 10억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매주 화요일 가격이 할인된 차량을 판매하는 ‘위클리 특가’에서 판매되는 차량 800여 대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홈서비스 타임딜’을 통해서는 13000여 대가 판매될 예정이다.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인 케이카 워런티(KW)를 제공하는 기획전도 함께 선보인다. 180일 무료 보증과 최대 1000만원의 보증 수리 혜택이 포함된 'KW6'는 700여 대, 90일 무료 보증과 최대 500만원 보증 수리 혜택으로 구성한 'KW3'엔 200여 대를 투입한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케이카는 향후에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