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병탁 기자]범양건영이 우크라이나 재건주 테마로 묶이며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9시3분 기준 범양건영의 주가는 1708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9.98% 상승했다. 

이처럼 범양건영의 주가가 오르는 데는 최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조만간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 덕분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될 경우 재건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것이며, 이에 따라 범양건영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이 이틀 연속 주가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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