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한국거래소는 20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등 주요 대표지수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변경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구성종목 정기변경 조치는 다음달 13일부터 반영된다.
심의 결과 코스피 200에서는 4종목이 편입되고 5종목이 편출됐는데, 효성중공업과 에이피알, 미원상사, OCI가 이번에 새로 편입됐다. 반면, 효성과 롯데관광개발, 명신산업, 영풍, KG스틸이 편출됐다.
코스닥 150 지수에서는 8종목이 교체됐다. 먼저, 신성델타테크와 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메카코리아, 와이씨, 덕산테코피아, 카페24, 선익시스템, 네오셈이 편입됐으며 강원에너지와 하나기술, 탑머터리얼, 바텍, 신라젠, 박셀바이오, 한국정보통신, KH바텍이 편출됐다.
아울러 KRX 300 지수 정기변경 결과 26종목이 편입되고 27종목이 편출됐다. 편입종목은 SK가스, 한일시멘트, 신성델타테크, LS머트리얼즈, 한화엔진, 일진전기, 제룡전기, LS에코에너지, 경동나비엔, 실리콘투, 한샘, 에이피알, 브이티, 씨앤씨인터내셔널, 보로노이, 펩트론, 동양생명, 롯데손해보험, 티씨케이, 와이씨, 덕산테코피아, 덕산네오룩스, 피에스케이, 케이씨텍, 시노펙스, SK이터닉스다.
편출종목은 SK디스커버리, 동화기업, 천보, KG스틸, 제주항공, 제이오, 윤성에프앤씨, HS효성, 영원무역홀딩스, 명신산업, 성우하이텍, 메가스터디교육, 오리온홀딩스, 하림지주, JW중외제약, 원텍,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디어유, 에스앤에스텍, 가온칩스, 해성디에스, 엠로, 두산테스나, 드림텍, 넥스틴, 기가비스, 인텔리안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