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화기업 제공
사진=동화기업 제공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동화기업은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난 21일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동화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 대상 정신건강 검진, 상담 등 전문적인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신건강 선별 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 △무상 교육 및 상담 제공 △’마음안심버스[1]’를 통한 정신건강 검진 및 스트레스 지수 측정 △상호 홍보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등이다. 

한편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99년 개소하여 인천광역시, 인천 중구보건소,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함께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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