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플랫폼 ‘스토브’가 ‘블랙 스토브데이 세일’ 프로모션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기 비주얼노벨과 FMV 게임을 구입하고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있는 프로모션으로 일년에 한번 열린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토브 카카오 채널에서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랜덤으로 3회에 걸쳐 뽑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이번 프로모션에 전시된 게임에 사용 가능하다. 라인업에는 ‘화산의 딸’, ‘러브인 로그인’을 비롯해 인기 게임 60종 이상이 포함돼 있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인기 FMV 게임 3종을 3일 동안 3천원 이하의 특가에 구입할 수 있는 ‘333 골든딜’ 이벤트가 진행된다. ‘과몰입금지’, ‘모태솔로’, ‘인투나이트’ 등을 최고 88%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한다.
프로모션에서는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작 추리 게임 ‘로코 모티브: 로이스 열차 특급 살인’과 풀애니메이션 비주얼노벨 게임 ‘SISTERS : ~여름의 마지막 날~’을 10%,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패스 투 퍼지’를 60%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과몰입금지2’를 찜하기 목록에 추가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 시 사용 가능한 5% 쿠폰과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배달의 민족 상품권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장정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