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제공
사진=SPC삼립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SPC삼립이 ‘정통 크림빵 60주년 캠페인’으로 ‘한국PR대상’에서 통합 캠페인(IMC)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PR대상은 우수한 PR 활동 사례와 관련 실무자들을 시상해 PR의 가치 향상, PR 산업의 확대, PR 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PR어워드다.

캠페인은 출시 60주년을 맞아 MZ세대에게 정통 크림빵의 헤리티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펀슈머 마케팅(크림대빵) △팝업스토어(크림 아뜰리에) △크림 아뜰리에 신제품 출시까지 정통 크림빵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정통 크림빵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약 60% 성장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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