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식물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이 프리미엄 유산균 ‘생생락 유산균’을 GS홈쇼핑을 통해 홈쇼핑 채널에서 처음으로 선뵌다고 25일 밝혔다.

풀무원의 40년 발효 노하우가 적용된 특허받은 김치 유산균(PMO 08)과 성인에게 부족할 수 있는 비피더스 유산균을 배합한 제품으로, 장 건강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산균의 균수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든다는 점에 주목해 소비자가 더욱 신선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주문 후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문 생산된 유산균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수분 차단 특허를 받은 전용 특수 용기에 담아 냉장 배송한다.

오더메이드 방식, 콜드체인 활용, 전용 용기 개발 등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철학과 기술력을 반영한 생생락 유산균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홈쇼핑 채널에 진출하게 됐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유산균 시장에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은 만큼, 홈쇼핑을 통한 채널 다각화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방송은 26일 오전 5시35분부터 약 1시간 GS홈쇼핑을 통해 진행되며, 첫 론칭을 기념해 방송 단독 혜택이 제공된다.

변정화 풀무원건강생활 마케팅 팀장은 “전용 용기 및 냉장 배송 시스템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유산균을 홈쇼핑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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