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이찬원이 독보적인 팬덤의 힘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찬원은 30일 공개된 11월 4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3만 6120표를 기록하며 146주 연속 톱2를 지키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1만 2804를 획득하며 전체 2위를 차지,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찬원의 활약은 무대 위에서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이어진다. 오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앙코르 콘서트 '찬가'를 열며 대규모 단독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어 12월 21일에는 '2024 KBS 연예대상'의 MC로 발탁돼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 중이다.
이찬원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가수, 방송인, 그리고 콘서트 주최자로서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며 '열일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말까지 쉼 없이 달릴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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