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무상점검·부품 및 공임 20% 할인 등

렉서스 2024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 안내 배너.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렉서스 2024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 안내 배너.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토요타는 이달 21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렉서스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면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부동액, 에어컨 필터,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등 겨울철 필수 점검 부품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공임 포함). 입고 고객 전원에겐 3웨이 패커블 가방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렉서스 전기차(RZ 450e, UX 300e)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도 병행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차량 관리가 필수적인 겨울철, 렉서스 오너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이번 서비스 프로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렉서스 브랜드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의 렉서스 딜러사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4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렉서스 ES 300h가 수입차 세단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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