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전경.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의료원 전경.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원균 기자] 대구의료원 통합난임치료센터가 내년 4월 문을 연다.

대구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 방안의 하나로 대구의료원에 통합난임치료센터를 신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13억원을 투입해 진료실과 난자 채취실, 배아 배양실 등 시설을 갖추고 정액 검사장비 등 최신 의료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앞서 난임 전문의를 초빙한 데 이어 전문 간호사와 배아 생성 담당 인력도 추가로 보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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