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임직원, 읍면동 체육회와 종목단체의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문경시 제공
이번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임직원, 읍면동 체육회와 종목단체의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문경시 제공

[문경(경북)=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철희 기자] 경북 문경시체육회는 지난 17일 오후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2024년 문경시체육인의 밤' 행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문경시 체육인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문경 체육을 빛낸 유공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로 1부 행사는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2부는 만찬과 함께 화합 한마당 행사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대한민국 육상에 한국 신기록을 달성한 조하림 선수, 지난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범준 선수 및 올해만 태백장사 트로피를 2회나 들어 올린 홍승찬 선수 등 총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은 "문경시 체육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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