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출연 영화 '엑스맨'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제니퍼 로렌스 출연 영화 '엑스맨'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21일 전야제를 실시한다.

'엑스맨' 배급사 측은 22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전야제를 실시해 흥행에 시동을 건다는 각오다. '엑스맨'은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57.2%의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1일 오전 9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은 실시간 예매율 57.1%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엑스맨'은 12세 관람가 등급을 등에 업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현재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인간중독'과의 격돌이 눈길을 끈다.

한편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하는 '엑스맨'은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힘을 합쳐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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